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는 실무형 AI 에이전트 'VAIV Agent(바이브 에이전트)'를 공식 출시하고, 에이전트 간 협업 기반의 A2A(Agent to Agent) 업무 환경에 본격 대응한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VAIV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탐색·분석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요약·정리하는 기업용 AI 에이전트다.
바이브컴퍼니는 VAIV 에이전트가 ▲기업 내부 보고서·DB(데이터베이스) ▲금융·통계·기업 데이터 ▲SNS·앱 등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MCP(Model Context Protocol) 방식으로 연동해 실시간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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