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9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LG한강자이’ 54ME평형(134.45㎡) 19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7억원에서 15억원 오른 42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종전신고가는 5억9800만원으로 지난 2015년 3월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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