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을 공동 14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천28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4계단 내려간 공동 14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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