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위탁급식 사업장에 건강 루틴 식사 프로그램 ‘헬시데이(Healthy Day)’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헬시데이’는 현재 산업체와 오피스군을 중심으로 350여 개 사업장에서 정기 운영 중이며, ‘포티투닷’, ‘포스코중앙대식당’ 등 주요 사업장 10여 곳에는 저속노화 식사 원칙을 모두 반영한 전용 코너를 마련해 실천형 식단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생애주기별 맞춤 식단과 저속노화 식사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건강한 식습관과 긍정적인 루틴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콘텐츠와 디지털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급식 공간을 넘어 일과 식생활, 건강이 공존하는 멀티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