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하반기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거래금액 2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신청인이 속한 가구의 올해 7월 건강보험료 고지 금액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3천589천원·세전 기준)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5천735명은 1인당 평균 33만7천860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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