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8∼9월 연대와 행복 주제 '여가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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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8∼9월 연대와 행복 주제 '여가살롱'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8∼9월 시민 참여형 문화·감성 토크콘서트 '여가(女家)살롱' 3회차와 4회차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여가살롱은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기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3일에는 장애인권법센터 김예원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차별을 마주한 자리에서, 연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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