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를 주문해 놓고 팥이 너무 많다고 불만을 제기하며 얼음 리필을 요구한 한 모녀가 악성 리뷰까지 남긴 사연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백화점에 고급 옷을 입고 온 60대 아줌마와 30대 딸 둘이 '팥빙수랑 과일 빙수 시킬까?'하더니 1인분~1.5인분 양인 팥빙수를 하나 주문했다"고 했다.
A씨는 "팥빙수에 팥이 많다고 클레임 걸고 얼음을 더 갈아달라고?"라며 "결국 빙수 다 먹고 오더니 매장 사진 찍고 악플 쓸 거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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