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국가대표팀 유기상(오른쪽)이 11일(한국시간) 레바논과 ‘2025 FIBA 아시아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점슛 8개 포함 28점을 올리며 97-86 승리를 이끌었다.
남자농구국가대표팀이 레바논을 꺾고 조 2위로 8강 진출전에 나서게 됐다.
이날 대표팀의 중심에는 이현중(28점·6리바운드·5어시스트), 유기상(28점·2리바운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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