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11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레바논(FIBA 랭킹 29위)과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87-77로 승리했다.
경기 후 안준호 감독은 "오늘은 레바논을 맞이해서 한국 남자 농구만이 할 수 있는 경기를 보여줬다.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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