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다’ 유기상·이현중 3점슛 15개 합작…레바논 꺾고 조 2위로 아시아컵 8강 결정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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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다’ 유기상·이현중 3점슛 15개 합작…레바논 꺾고 조 2위로 아시아컵 8강 결정전행

가드 유기상(창원 LG)과 포워드 이현중(나가사키)이 놀라운 3점슛 퍼포먼스를 펼치며 레바논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잠재웠다.

이현중도 3점슛 7개 포함 28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리며 제 몫을 했다.

2쿼터에도 유기상과 이현중은 3점슛 세례는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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