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하트 뿅' 인사하는 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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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트 뿅' 인사하는 스롱

프로당구 3차 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LPBA 채리티 챔피언십 25-26’ 결승에 오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패탈)가 결승전 시작에 앞서 이름이 호명되자 손하트로 관중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2차 투어에서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독주를 막고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스롱은 이번 3차 투어에서 연달아 결승에 올라 2연속 우승, 시즌 2승, 그리고 개인 통산 9승에 도전한다.

스롱의 결승전 상대인 김민아는 이번 대회 16강에서 김가영을 꺾고 결승까지 진출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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