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3연승을 달린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9 대표팀은 10일(한국 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H조 3차전에서 방글라데시에 6-1 대승을 거뒀다.
32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소화한 후, 각 조 1위 8팀과 2위 중 가장 성적이 좋은 3팀 그리고 본선 개최국 태국까지 총 12팀이 여자 U-20 아시안컵 본선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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