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초희귀종인데…거제서 둥지 확인됐다는 멸종위기 '동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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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초희귀종인데…거제서 둥지 확인됐다는 멸종위기 '동물' 정체

거제 남부관광단지 주변에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의 둥지가 발견됐다.

성명서에 따르면 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관광단지 예정지 일대를 조사한 결과, 팔색조 20~50마리가 도래했으며 8개의 둥지 중 3쌍이 번식에 성공해 약 15마리의 새끼가 둥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유산청은 지난 2023년 7월 현장 조사에서 팔색조 둥지 6개를 확인한 뒤 거제시에 팔색조 보호 대책을 요구했으나, 거제시는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끝났다며 '팔색조 번식지 보호 요청 수행 및 보호 대책 수립을 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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