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이번 대회 전까지 우승이 없었다.
이번 대회 정상에 등극한 고지원은 언니 고지우와 함께 KLPGA 투어 역대 최초 단일 시즌 '자매 우승'이라는 진기록도 썼다.
고지우를 떠올린 고지원은 "언니가 17번 홀부터 눈물이 났다고 얘기해줬다.언니에게 항상 고맙다"며 "언니는 열정이 불타오르고, '이거 아니면 안 된다'라는 마음가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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