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과거 여러 논란과 자숙에 관해 언급했다.
이에 김현욱은 과거 원정도박을 비롯한 논란을 암시하며 "본인이 막 돈 날리고 이런 것도 있고, 아픈 기억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기억 안 한다.그래서 복수도 안 하고 원망도 안 하고 내 탓으로"라고 전했다.
김준호는 "한때 자숙을 여러 번 했지 않냐.제가 아마 연예인 중에 제일 많이 했을 거다.본의 아니게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많았는데, 사건 터졌을 때 후배들 앞에서 여유 있는 척했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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