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고지원은 2위 노승희(19언더파 269타)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고지원이 이번 대회 우승하며 자매의 무서움을 보여줬다.
앞서 박희영, 박주영 자매가 투어 역대 최초로 자매 우승을 달성한 바 있지만, 고지우, 고지원 자매처럼 단일 시즌에 기록하지는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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