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맛으로 인기인 여름 대표 과일이 폭우와 폭염의 영향으로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8일 기준 복숭아 10개 가격은 2만 2858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특란 30구 평균 가격은 7387원으로, 2021년 7월 고병원성 AI로 가격이 폭등했을 때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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