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유니트리의 ‘G1’이 로봇 격투기 대회를 시연한 것이다.
8일 중국 베이징 ‘세계 로봇 콘퍼런스’ 전시관에서 공장처럼 꾸며진 유비테크 부스 내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전시돼있다.
유니트리 창업자로 중국 로봇 산업의 선구자로 꼽히는 왕싱싱은 이날 WRC 포럼에 참석해 “구현된 지능형 로봇에 있어 인공지능(AI) 모델이 부족하다는 것은 대규모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면서 기술적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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