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KRC헹크)가 월드컵을 위해 네덜란드 명문 이적 대신 잔류를 택했다.
벨기에 매체 '부트발프리머'는 9일(한국시간) "헹크는 이번 시즌 그 어느 때보다 오현규에게 골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오현규는 올여름 페예노르트 이적설이 있었지만, 결국 이적은 무산됐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네덜란드 '1908.NL'은 "페예노르트는 오현규를 영입하기 위해 약 1000만 유로(약 158억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었지만, 헹크는 이적 시장에서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라며 "헹크는 오현규 이적을 협상 불가로 보고 있다.그들은 오현규를 다음 시즌 핵심 공격수로 보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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