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작성한 고지원은 2위 노승희(19언더파 269타)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3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이번 대회 전까지 우승이 없었다.
이번 대회 정상에 등극한 고지원은 언니 고지우와 함께 KLPGA 투어 역대 최초 단일 시즌 '자매 우승'이라는 진기록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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