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키움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9회 터진 임지열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9회초 2사 2루 상황에 등판해 김기연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윤석원이 승리 투수가 됐다.
9회말 실책을 범한 뒤 끝내기 안타를 맞은 두산 마무리 투수 김택연은 ⅓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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