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열고 체감도 높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는 그동안 저출생 대응을 위해 학계, 돌봄 종사자, 지역 청년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해 왔으며 ▲저출생 정책평가센터 ▲전문가 실무단 ▲도민 모니터링단 등을 운영해 사업 성과와 수요자 반응을 점검하고 있다.
엄태현 저출생과 전쟁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수요자 시각에서 저출생 문제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도민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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