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엄상백, 2군행…김경문 감독 "투구 내용이 너무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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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엄상백, 2군행…김경문 감독 "투구 내용이 너무 안 좋아"

김경문 한화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투수 엄상백과 내야수 황영묵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지난해 kt에서 13승 10패, 평균자책점 4.88을 올린 엄상백은 한화 4선발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지독한 부진에 시달려 5월과 7월에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20일에 1군으로 복귀해 구원 투수로 등판하던 엄상백은 9일 잠실 LG전에서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으나 1이닝 5피안타 6실점 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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