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외국인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 선발등판해 투구 도중 포효하고 있다.
“잘 먹히네요.” KT 위즈 외국인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9)는 7월 5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ERA) 8.87로 부진했다.
내가 보기에는 볼넷도 줄었고, (우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의 활용도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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