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투수 엄상백과 내야수 황영묵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 투수 김기중과 포수 허인서를 콜업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 전 엄상백이 5이닝 정도를 책임져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2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엄상백은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안타, 신민재에게 볼넷, 문성주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연달아 얻어맞고 조기 강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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