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대, 컨벤션 효과 대신 역풍만…지지율 추락·전한길 파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전대, 컨벤션 효과 대신 역풍만…지지율 추락·전한길 파문

통상 전대 과정에서 기대되는 ‘컨벤션 효과’가 사라진 채, 오히려 민심 이탈을 가속하는 모양새다.

실제 지난해 6~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기간에도 컨벤션 효과가 발생해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전당대회로 컨벤션효과가 일어나려면 당심이 아닌 민심에 호소해야 하는데, 지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강경 보수가 득세해 민심을 포용할 담론의 장이 전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며 “김문수 후보를 포함한 당권주자들을 국민들이 차기 대선주자로 보기 어렵다는 점도 컨벤션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