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바빴던 항공노선은 김포-제주…1320만명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바빴던 항공 노선은 한국의 김포-제주 노선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표한 2024 세계항공운송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빈 노선은 김포-제주 노선으로 약 1320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노선은 220만 명의 승객이 이용, 북미에서 가장 바쁜 노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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