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외국 선수 5명이 8강에 올라가 준결승 세 자리를 휩쓸었는데, 두 대회 연속으로 8강에서 한국보다 많은 선수가 올라가며 외인 대세를 다시 입증했다.
또한, 외인 6명이 8강에 올라간 24-25시즌 월드챔피언십 이후 열린 이번 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도 8강에 4명이 진출해 다시 균형이 맞춰졌다.
두 대회 모두 4강에 한국 선수는 단 1명만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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