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가 10일(한국시간) 노우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시리즈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2.12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무대 데뷔전에서 쇼트프로그램 3위로 출발했다.
신지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의 스케이팅 클럽 오브 보스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시리즈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1.80점, 예술점수(PCS) 31.32점, 감점 1.00점 등 총점 62.1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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