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는 “입단 사흘 만에 아시아 최고의 축구 스타가 시카고의 만원 관중 앞에서 데뷔전을 치렀다”며, “경기 하루 전 출전 허가를 받아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고, 팀이 1-2로 뒤지던 상황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페널티킥 장면에 대해 “손흥민은 특유의 돌파력으로 시카고 수비를 흔들었고, 테란의 파울을 이끌어내며 부앙가의 동점골을 도왔다.경기장을 압도하는 에너지와 집중력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입단 기자회견에서 “프리시즌을 잘 치러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다.최대한 빨리 경기장에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듯, 데뷔전에서 바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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