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연립여당 대표, 나가사키 한국인 원폭 위령비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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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연립여당 대표, 나가사키 한국인 원폭 위령비 헌화

일본 연립 여당인 공명당 사이토 데쓰오 대표가 나가사키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헌화했다.

10일 공명당에 따르면 사이토 대표는 지난 8일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인근 한국인 위령비에 꽃을 바치고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김이중 단장 등과 만났다.

앞서 사이토 대표는 지난 6일 히로시마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도 찾아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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