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선 입단 사흘 만에 데뷔전을 치른 그의 활약을 두고 “손흥민의 시대가 막을 올렸다”라고 조명했다.
이때 수비수 카를로스 테란에게 걸려 넘어졌다.
이어 “손흥민은 지체 없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특유의 폭발적인 역습 돌파로 파울을 유도해 PK를 얻어냈다.경기장은 대부분 붉은색 물결로 가득했지만, 원정 온 LAFC 팬들의 응원은 손흥민 투입 순간 뚜렷한 함성으로 울려 퍼졌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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