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가 오는 15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 산하 트리플A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와의 홈 경기 선발 마운드에 올라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사사키의 첫 재활 경기 목표는 3이닝 소화다.
다저스 구단은 사사키가 재활 등판에서 5이닝·75구 수준까지 소화하면 8월 말~9월 초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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