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신지아의 경우 콤비네이션 점프 때 토루프가 1회전 처리되면서 트리플 러츠 단독 점프의 기본 점수(5.90점)만 반영됐고 GOE가 크게 내려갔다.
신지아는 2021-2022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4차례 출전해 모두 은메달을 따낸 한국 여자 피겨의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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