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IA 양현종 이후 6년만에 단일시즌 2차례 완봉승을 기록한 삼성 후라도는 2015년 에스밀 로저스 이후 없었던 3차례 완봉승에도 도전하고 있다.
완봉은 결코 쉽지 않은 기록이다.
올 시즌 22경기에 선발등판해 3완투 포함 10승8패, 평균자책점(ERA) 2.64를 기록 중인 후라도는 이미 2019년 양현종 이후 6년만에 단일시즌 2차례 완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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