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매우 강한 팀이지만…" 돌아온 오스틴, '복귀 축포+쐐기 타점' 쾅쾅! "오랜만에 손맛 봐서 좋아" [잠실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화 매우 강한 팀이지만…" 돌아온 오스틴, '복귀 축포+쐐기 타점' 쾅쾅! "오랜만에 손맛 봐서 좋아" [잠실 현장]

오스틴은 1회말 신민재의 안타와 도루로 만들어진 1사 2루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섰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오스틴은 "중요한 상황에서 홈런을 쳐서 선취점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게 너무 좋았다"며 "상대가 상대인 만큼 처음부터 흐름을 가져와야 했는데 마침 그게 최고의 결과로 이어졌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복귀해서 친 손맛이 또 있어서 굉장히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전반기 75경기 타율 0.272(265타수 72안타) 20홈런 55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오던 오스틴은 지난 7월 3일 좌측 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 일찍 전반기를 마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