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꼽힌 SK하이닉스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힘입어 고액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노사 간 지급 방식 이견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SK하이닉스 PS는 전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연봉의 최대 50%(기본급의 1000%)까지 지급 가능하다.
올해 역시 최대 실적이 예상되자 사측은 성과급 지급 기준을 기본급 1700%로 높이고, 지급 후 남은 영업이익 10% 재원의 절반을 다시 구성원에게 돌려주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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