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도심 지역인 가자시티 완전 점령계획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영국에서는 불법 단체로 지정된 '팔레스타인 행동'에 대한 지지 시위가 벌어져 46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내무부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행동'이 금지 단체가 된 것은 팔레스타인 자체에 관한 것이 아니며 팔레스타인인의 권리에 관한 시위의 자유와도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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