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역 스마트제조 기계·부품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스마트 제조 시장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톈진과 선전 지역으로 파견되며, 중국의 스마트제조 시장 확대에 맞춰 지역 기업의 수출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14차 5개년 스마트제조 발전 계획' 등 중국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제조 시장에서 부산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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