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단순 인식 단계를 넘어 예측·분석 능력을 시험하는 고도화 과제가 포함돼 대학·스타트업은 물론 산업계 전반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작년 대회에는 대학·스타트업 등 146개 팀이 참가해 객체 인식 중심의 4개 주제를 놓고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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