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달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앞두고 톈안먼(天安門)에서 첫 연습을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베이징 톈안먼 지역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대회 제1차 종합 연습·훈련을 했다며, 약 2만2천명이 연습과 현장 통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오는 9월 3일 톈안먼 지역에서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대회와 열병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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