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업기계 제조업체 TYM(대표 김희용·김도훈)와 협업해 귀농 청년에게 트랙터 16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귀농 청년 총 16명을 선정해 각 사람에게 '55마력 논 캐빈형 트랙터' 1대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TYM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귀농 청년의 정착을 위한 트랙터 지원을 자체 추진해, 지난 4년간 총 54명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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