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자녀가구를 위한 '서울런' 시범사업을 총 800명 규모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만 6∼24세의 자녀가 3명 이상이고, 중위소득 100% 이하인 서울시 거주 가정에 교육 콘텐츠와 교재를 1년간 무상 지원한다.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한 서울런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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