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바이오·의료산업 거점인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의 2단계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술이전, 창업 지원, 투자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와 2024년도 연차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전주기 창업지원과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2단계 사업을 통해 홍릉 일대가 바이오·의료 분야 글로벌 메디클러스터(메디컬+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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