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 스마트팜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2025 K(케이)-스마트팜 로드쇼'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공동 주최한 이번 로드쇼는 우리나라 우수 스마트팜 기업이 각사의 기술·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해외 유망시장으로 스마트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프로젝트 발굴부터 수주·수출 계약까지 전방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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