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아픔 기억 ‘위안부 할머니’ 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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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아픔 기억 ‘위안부 할머니’ 기림

이재준 시장이 화성행궁광장에서 '당신의 빛, 우리라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기림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10일 아픈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기림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13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식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자"고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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