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평화대사 평화탐방에 참석한 전세계 70여개국 1500여명의 청년들이 임진각 파주 임진각 바람개비 언덕에서 평화와 통일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사)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이 주최한 '청년 평화대사 평화탐방' 행사가 지난 8일 전 세계 70여 개국 1500여 명의 청년 평화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및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됐다.
정국진 YSP 한국회장은 "이번 평화탐방은 청년들이 스스로 보고, 느끼고 다짐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1500명의 청년들이 평화대사가 되어 전 세계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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