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집중 조명하며, 그녀가 점차 후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11월 김 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현장에서 김주애의 손을 잡고 등장하며 그녀의 존재를 공개한 이후 북한 관영매체에는 아버지 옆의 김주애가 꾸준히 비중 있게 노출되고 있다.
이어 "김주애가 후계자로 지명될 경우,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한 고도로 군사화된 가부장제 국가에서 최초의 여성 통치자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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