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달성해도 300년간 슈퍼태풍 온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탄소중립 달성해도 300년간 슈퍼태풍 온다

연구팀은 전 지구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기후 모델을 이용해 '탄소중립'과 '탄소감축' 두 가지 시나리오에서 400년 동안의 변화를 시뮬레이션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탄소중립을 달성하더라도 북반구와 달리 남반구에서는 태풍 개수가 증가하며 이는 300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민승기 교수는 "탄소중립을 달성하더라도 강력한 태풍과 극한 강수 위험은 수 세기 동안 지속될 수 있다"며 "탄소감축 같은 적극적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