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싱 NO"…유럽, 트럼프·푸틴 회담 앞서 우크라 안보 강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패싱 NO"…유럽, 트럼프·푸틴 회담 앞서 우크라 안보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가운데 유럽 주요국이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안보 이익 보호를 강조했다.

왼쪽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AFP) 9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핀란드, 영국 정상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공동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환영하면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영국에서의 회의에 대해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로 가는 길은 반드시 우크라이나와 함께 결정돼야 한다.이것이 핵심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